청주오송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도서관에서 유·아동 전집 무료대출 서비스인 ‘책수레’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시범운영을 거친 뒤 2018년부터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보다 늘어난 전집 195세트를 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도서관에 구비해 희망하는 가족에게 45일간 장기 대출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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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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