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교육취약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토닥 플러스’ 1대 1 맞춤형 심리치료 결과 학생들이 학교생활적응력 향상 만족도는 96.7%로 나타났다.

이번 심리치료는 심리적 불안, 우울, 가족문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 학생 28명을 선별, 미술, 음악, 놀이치료 등을 활용해 1대 1 개별 집중 심리치료를 500회 이상 실시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학습태도, 친구관계 등에서 크게 개선됐고 또 교육취약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줬던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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