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투시도.

2-4생활권 내 최중심 입지 자랑

전용면적 84·99㎡ 1031가구 분양

녹지·쇼핑·행정·교통시설 우수

자연과 연계 외관특화설계 적용

 

한신공영㈜은 이달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2-4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한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총 17개 동, 총 1천31가구 규모다. HO1블록은 12개동, 661가구(전용 84·99㎡), HO2블록은 5개동 370가구(전용 84·99㎡)로 조성된다.

최근 세종시는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직격탄으로 맞은 것이 사실이나 오히려 투기세력이 빠지고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2-4생활권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문화·쇼핑·행정·교통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시설 등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이 인근에 있고, 여기에 빛가람 수변공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 어리연 수변공원, 봄뜰 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문화시설로는 국립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 유산영상관 등이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예정)가 인접해 있고 다목적 복합공연장으로 조성되는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 예정)도 가깝다.

또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UEC), 복합문화시설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노선 성남고등학교 정거장의 이용이 편리하고, 다수의 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 등 단지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설계 공모에 당선된 세종시 최고의 작품이다. 단지는 천편일률적인 외관이 아닌 자연과 연계된 외관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를 구성하는 HO1, HO2블록의 17개 동은 최저 6층에서 최고 49층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전망이다.

단지 사이에는 HO1블록과 HO2블록을 잇는 수변공원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 수변공원과 연계하는 조경시설과 단지 내에는 랜드마크 주동, 상층부엔 전망대등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총 2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는 평면은 테라스, 복층형, 4면 개방형 등의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단지 저층부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분양도 함께 진행되며 상업시설은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2-4생활권은 세종시의 랜드마크 시설이 밀집된 중심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4생활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모델하우스(☏1811-0080)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마련되며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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