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한 활성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GAP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교육은 8일 지곡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일 성연면 주민자치센터와 15일 대산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GAP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신청방법, 추진절차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한노수 기자
hns521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