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보은공장(대표 한태수) 직원 20여명이 22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 가정 가옥수리 봉사를 한다.

충북도와 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행중인 ‘기업체 사랑나누기 자원봉사’ 13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한화 직원들은 이번 봉사 기간 중 낡은 가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은군 내속리면 황기연씨의 사연을 접하고 지붕과 주방, 보일러, 화장실 등을 수리키로 했다. 김관수 한화 보은공장 팀장은 “최고로 기억에 남을 추석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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