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 정해천 취업팀장(교육학박사)이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 2017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정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이하 대취협) 사무총장으로 역임했으며, 호서대 취업팀장으로 재직하며 호서대 취업률 충남도권 1위를 달성하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겠다”며 “k-move사업을 활성화시켜 되도록 많은 대학생에게 더 넓은 해외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국가를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꿈을 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대학간 취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 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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