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친환경농자재 평가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1일 충북도는 토양환경 보전과 지력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친환경농자재지원 사업을 시행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항목별 실적에 대한 자료평가와 지자체 노력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심사평가를 병행해 결정했다. 이번 평가대상은 전국 지자체 및 농협으로, 평가결과 우수한 시도 2개, 시군 8개, 농협 8개 기관을 선정하여 총 3개분야 18개 기관에게 상을 수여했다.

도에서는 보은군, 음성군, 충주 노은농협이 수상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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