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14회 문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서 금 3개와 은 1개를 획득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인천 전문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여자복식 30대에서 교대클럽 이규자·이명자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진천클럽 오형숙·김영임조는 여자복식 50대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진천클럽 김말분·박영숙조는 여자복식 60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40대의 제천클럽 강경숙·이미자조는 은메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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