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는 28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자유형 91kg급 결승에서 권호륜(달서공고)을 주무기인 태클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창기는 올들어 열린 회장기대회와 전국체고대항에 이어 이대회까지 모두 석권했다.
또 이민수(충북체고)와 김기석(충북체고)은 자유형 46kgrhk 자유형 85k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충북체고는 이대회에서 금 1개, 동 2개를 획득하며 달성공고와 광주체고에 이어 단체 3위에 올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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