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부터 6주간 진행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창업지원단이 다음달 16일부터 6주간 ‘2017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3단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좌는 충북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의 최종 심화 단계로, 예비 창업자들의 실습, 체험형 교육과정 및 개별 밀착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2018스타트업 로드맵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론 △선행기술분석과 특허 기술 중심의 사업계획서 작성법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활용과 사업계획서 반영방법 △스타트업의 사회적 기여와 CSR전략 △2018년 정부지원사업 추세와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전명근 창업지원단장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며, 경쟁력 있는 기술기반의 창업자를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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