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북도당은 당원과 당직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의 날인 지난 11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포도농원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회 김수민 의원(국민의당, 비례)과 충북도당의 신언관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각 지역위원장, 임헌경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수해로 토양이 유실된 포도나무 밑둥의 복토작업과 밭이랑의 부직포 등을 제거하며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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