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중학교(교장 김영수)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 중인 옥상정원이 30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 했다.
옥상에 조성된 ‘꿈찬정원은’ 총 2억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446㎡ 규모에 사색의 통로와 쉼터, 정원, 대형 파라고 등으로 조성됐다. 옥상 정원은 학생들의 휴식 공간 제공과 대형 파라고를 이용, 교실 밖 수업과 생태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교장은 “옥상정원 조성으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은 물론 도심 속 휴식 공간,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기르는 자연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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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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