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이번대회 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국환 도 검도회 전무이사와 초등 고학년부에 출전한 김기훈(덕성초 6년).
아버지인 김전무의 영향으로 5학년때부터 검도를 시작한 기훈은 이번대회 8강전에서 패해 아쉽게 탈락했지만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들의 경기를 보고 있는 김전무는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깨끗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자식 항상 뿌듯하다.
김기훈은 “공부도 열심히하고 아버지와 같은 검도인이 되겠다”고 밝혔고 김전무도 “아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며 아들자랑을 잊지 않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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