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보은대추축제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제1회 속리산 단풍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다.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 5㎞, 10㎞ 3종목에 1천500여명이 참가해 전국 최장의 비포장 러닝코스인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경기를 펼진다.

또 이번 대회에는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케냐 마라토너 3명도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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