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중인 밀레니엄타운 민자 공모 서둘러야”
“표류중인 밀레니엄타운 민자 공모 서둘러야”
  • 박근주 기자
  • 승인 2017.10.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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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도의원 5분 발언서 촉구

충북도의회 박종규 의원(청주1·자유한국당)은 12일 충북도에 대해 “십여년째 표류 중인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5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개발공사(공사)는 실시계획 승인 후 민간사업자를 일괄 공모한다는 계획이라는데, 사업자 선정이 지연되면 밀레니엄타운 실제 오픈이 더 늦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사가 지난 5월 청주시에 제출한 개발계획변경·실시계획 승인 신청이 4개월이 지나도록 처리되지 않고 있다"며 “도는 조속히 승인되도록 관심을 노력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실시계획 승인 전에도 민자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수 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인천도시공사의 용유·무의지역 개발사업 때도 사전 민간사업자 공모가 있었던 만큼 이를 적극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도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옛 종축장 부지 58만6천482㎡에 2천420억원을 들여 해양과학관, 다목적스포츠센터, 빙상경기장, 관광숙박시설, 교육체험시설 등의 공익시설과 수익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2002년부터 개발을 추진했으나 사업 방향과 도입 시설에 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면서 헛돌다 2015년 3월 밀레니엄타운 자문협의회를 구성하고서야 개발 계획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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