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추석맞이 대청소,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석명절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시민과 직능단체, 아이도단원 등 약 2천여명이 참여해 주요도로변과 터미널, 역 등 환경취약지역, 시장 및 상가 주변,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기간 생활·음식물쓰레기 수거 일정도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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