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대전지역 공연예술분야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발표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예술인 창작 및 공연장지원’사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공모는 11월이내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자격 부합 조건에 따라 대관료 전액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전지역 청년예술가(단체)를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300석 이내 소극장 대관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예술지원팀 담당(☏042-480-1033)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이춘아 대표이사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을 통해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에 대한 발표기회가 늘어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발표 활동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