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미인대전(Media人大戰)’을 주제로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경연·강연·체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경연부문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우수단편상영회 △스피치대전이, 강연부문은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오픈명사 특강 △어린이 미디어교육 등이다.

특히 오픈 명사특강은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연출한 유호진 PD가 연사로 나서방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미디어 체험존의 경우 현장 접수 후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단체 참여와 방송인 특강, 플립북 교실 등은 홈페이지(kcmf.or.kr)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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