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고라니, 멧돼지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동물방지망’을 지원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물방지망 지원은 남청주농협과 청주시, 농협중앙회가 재원 50%를 분담하고 농업인들은 50%만 부담하면 되는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동물방지망은 1천800여개, 지주대는 4만여개(8천만원 상당)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