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직원들이 경운기를 조작하다 사고로 손가락 2개를 절단당한 50대의 분실된 손가락을 찾아 긴급 후송해 수술에 성공. 지난 1일 오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일명 느랭이 마을)에서 경운기를 조작하던 김모(61)씨가 손가락이 체인에 끼여 손가락 2개가 절단당하는 사고가 발생, 청주소재 한국병원으로 긴급 후송.

그러나 절단된 손가락을 찾지못해 발을 동동구르자 진천군 문백파출소 임헌호·송현갑 순경이 긴급출동, 손가락을 회수해 수술이 무사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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