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장종훈이 프로야구사에 또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프로통산 최다경기출장.

25일 해태와의 대전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장종훈은 1천631경기에 출장해 김광림(전 쌍방울)이 보유하고 있는 1천630경기의 최다경기출장기록을 갈아치웠다.

연습생으로 한화에 입단, 각고의 노력끝에 연습생 신화를 만들어낸 한국 최고 타자 장종훈의 최다 경기 기록 갱신은 다른 어떤 기록보다 의미가 깊다. 최다경기는 철저한 자기관리속에 몸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만큼 장종훈 철두철미할 만큼 자기 몸관리에 충실히 해왔고 신인들의 도전에 주전으로 꾸준하게 출전할 수 있는 기량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도 게흘리 하지 않았다. 또 310개로 개인통산최다홈런 신기록은 날마다 경신중인 장종훈은 한경기 한경기가 한국프로야구의 역사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