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교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 작곡가 박영희 교수와 손을 맞잡았다. 노래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합창활동 ‘감성소리숲’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25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도내 46개교 감성소리숲 합창반 운영 및 합창에 관심 있는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박영희 교수의 ‘음악공원 생명나무’를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특강 서곡으로 기타리스트 박기범의 멋진 연주가 진행된 후 ‘노래와 함께하는 삶, 그 여유와 지혜’를 주제로 영남대학교 박철하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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