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백수진)은 24일 충주대원고등학교(교장 김병구)인터랙트 학생들과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클럽과 학생 20여명은 금가면 오미길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 상추 수확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남한강클럽은 2006년 대원고 인터랙트를 창립, 매년 농촌일손돕기, 환경보호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인터랙트는 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클럽이다.

청소년들은 인터랙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있고 건설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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