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삼성전기가 2001 충주MBC사장배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상무는 24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당진군청과 팽팽한 접전끝에 3대2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삼성전기도 대교를 3대1로 누르고 여자일반부 우승컵을 안았고 성지여고는 유봉여고를 3대1로 꺾고 여고부에서 1위에 올랐다.

남초부에서는 제주 동광초가 인천 신흥초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고 남중부는 화순중이 전주서중을 3대1로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