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원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가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교실은 오는 9월까지 올바른 독서지도로 독서능력 함양과 자발적인 책읽기 습관형성을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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