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15일 미호천 자전거도로 차선도색공사를 착공했다.

공사 구간은 미호천 작천보부터 세종시 경계까지 노후 자전거도로 차선 21km(폭 4m)이다. 시는 1억3천만원을 들여 공사에 본격 착수했으며 이달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노후 자전거도로 도색으로 시인성이 확보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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