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9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 방과후학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017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

컨설팅은 보은·옥천·영동지역의 행복한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운영 학교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시로 현장의 어려움을 모니터링 해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과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다음달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총 104개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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