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매곡면사무소와 군청 도시건축과 직원들은 25일 매곡면 유전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고령이면서 배우자가 척추 수술로 거동을 하지 못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A(78)씨의 포도밭 4천㎡(1천200평)에서 포도순 따기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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