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청주시 용암동 테니아에서 열린 제16회 장애인 합동결혼식에서 전순천·김상월 부부가 대표로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5쌍의 부부는 시·군에서 추천한 모범 장애인 가정으로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장애인 동거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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