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상 등 수상

충북대학교는 생명과학부(생화학전공) 김학용(60) 교수가 ‘한국콘텐츠학회 2017 춘계종합학술대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생명과학부(생화학전공) 허재린(석사 1년)·김민정(석사 2년)씨가 WISET·한국콘텐츠학회 젊은연구자상 금상을, 빅데이터협동과정 김이나(석사 1년)씨는 젊은연구자상 은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감염경로 탐색을 위한 사람 및 댕기 바이러스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 분석’을 비롯해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재린·김민정씨는 ‘비교 유전체학을 통한 세포사멸 단백질의 진화적 분석’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김이나씨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용자의 관계를 고려한 이벤트 발생지역 추론기법’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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