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3일부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관내 156개소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 설비기준, 위생상태 등 업종별 24~2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할 예정이다.
군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업소(녹색), 우수업소(황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 등을 결정하게 된다.
평가결과는 해당업소에 개별 통보하고 군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표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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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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