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융합디자인학과 학생 등 25명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 70m에 이르는 마을 담벼락에 만화 캐릭터, 꽃, 동물 등의 그림을 그려넣어 새롭게 변신하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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