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오는 27일까지 농심그룹의 대형유통인 메가마트 부산동래점과 부산남천점에서 고맛나루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고맛나루 쌀과 오이를 비롯해 정안토마토, 신풍풋고추 등 18개 농가 70여 제품이 참여, 처음으로 대형 유통할인점에서 개최하는 직거래 장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달 초부터 본 매대 진열판매를 시작한 고맛나루 오이는 한 걸음 먼저 부산시민들에게 공주시 농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태영 기자
kty3000@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