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오송도서관은 다음달 1일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다문화꾸러미 전시 및 체험강좌를 운영한다. 다문화꾸러미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오감체험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다문화꾸러미는 우즈베키스탄의 생활용품 및 전통의상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꾸러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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