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복싱경기에서 금메달 5개 등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청주동중 복싱부 선수와 감독, 코치가 상장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 청주동중학교(교장 김홍선) 복싱부가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복싱명문을 확인했다.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대회 사전경기에서 청주동중 황준하(스몰급), 정민철(모스키토급), 나동엽(라이트플라이급), 박경범(라이트밴텀급), 우상혁(라이트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준호(밴텀급)는 은메달을 이우석(페더급)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김홍선 교장은 “백영현 감독과 김응석 코치의 지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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