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중학교(교장 김홍선) 복싱부가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복싱명문을 확인했다.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대회 사전경기에서 청주동중 황준하(스몰급), 정민철(모스키토급), 나동엽(라이트플라이급), 박경범(라이트밴텀급), 우상혁(라이트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준호(밴텀급)는 은메달을 이우석(페더급)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김홍선 교장은 “백영현 감독과 김응석 코치의 지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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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