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네이버는 업무협력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고객들에게 ‘모두’툴을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네이버 modoo!(모두)는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로 제작비, 도메인비용, 호스팅비용, 유지보수비용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네이버의 사이트 영역에 노출돼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의 콘텐츠를 연동하는 기능도 지원해 사업자가 평소 운영하던 SNS를 ‘모두’ 서비스에 모아 고객들과 간편하게 소통 할 수 있다.

무료 교육은 다음달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4월 19일), 경기, 광주에서 순차 진행된다.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이 스스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판매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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