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선(왼쪽 네번째) 충북원예농협조합장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응걸 충북농협본부장 및 임직원들과 최우수농협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23일 열린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6년 전국 최우수 품목농협’으로 선정됐다.

전국 1천159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한 가운데 최우수 품목농협으로 뽑힌 것이다.

최우수 품목농협으로 선정된 충북원예농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 및 시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농업인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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