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가 올 미국장로교대학연맹(APCU) 이사회를 개최한다.

한남대는 23일 미국을 방문중인 이덕훈 총장은 지난 21일 자매대학인 펜실베이니아주 윌슨대를 방문해 APCU 의장인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만나 오는 10~11월께 이사회를 한남대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9년 APCU 총장협의회를 한남대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고 APCU 및 윌슨대와 교류 협력방안 및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협의했다. 앞서 한남대는 지난해 미국 이외의 대학 중 처음으로 APCU 정회원(회원대학 66개)으로 가입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