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9개 초등학교 대상 아동안전지도 제작

대전시는 23일 안전한 등·하교 길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2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사진)를 제작한다고 일 밝혔다.

지조제작은 학교당 3~6학년 학생 20명 이상과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 인솔자로 참여 학교주변의 위험요소 등을 직접 현장 조사해 재작됐고 구별로는 동구와 중구·대덕구가 5곳, 서구 8곳, 유성구 6곳 등이다.

특히 지도제작은 시가 2011년부터 매년 전체 146개 초등학교 가운데 약 20%를 대상으로 안전지도를 제작해 현제 누계집계로 297개 학교에 대한 지도제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