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9회 다산 목민대상 본상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다산 목민 대상은 행정자치부와 내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 봉공, 애민 정신을 구현하는 지방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다산 목민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자치단체장의 공적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지평가, 심층면접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전국 군 단위 1위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행복도 1위 △행정자치부 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수상 △환경부 그린시티 국무총리 상 수상 △안전도 평가 전국2위 등 청렴도 평가와 행복 만족도, 안전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치단체장 공적 심사에서도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 자랑스런 자치단체장 청렴부문 대상수상 등 홍성열 군수의 청렴 의식과 경영철학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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