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전년에 이은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유역의 저수상황이 악화돼 물 부족 피해 예방을 위해 21일 절수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4.7%(평년대비 36.3%)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중이며, 가뭄이 계속될 경우 3월 중 경계단계로 격상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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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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