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자치종합대학이 지난 6일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 입학생과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뿌리패 예술단 모듬북 공연, 심포애 남성중창단의 공연 등 배움에 도전하는 입학생들을 응원했다.

‘배움의 열정과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7학년도 금산자치종합대학 취·창업준비대학 등 5개 대학 21개 과정에 1천190여명이 참여했다.

신기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학생 모두 배움의 열정과 각오를 다지고 나눔의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 찬란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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