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 美 오스카 시상식 등 홍보 앞장

▲ 목은정 디자이너 해외 한복 패션쇼에 참가한 내빈에게 금산인삼 기념품을 전달하고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홍보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디자이너가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목 디자이너는 지난달 26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통해 한국 전통디자인의 아름다움과 고려인삼의 우수성, 금산세계엑스포 개최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그는 초청 VIP들을 대상으로 인삼엑스포 리플릿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엑스포를 홍보했다.

목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3년 연속 초청 되면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목 디자이너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홍보대사가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스카 시상식 뿐만 아니라 각종 공식석상 등에서 인삼엑스포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제니퍼웨딩’과 ‘플러스목’의 대표이자 서울예술전문학교 뷰티·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인 목은정 디자이너는 각종 한복패션쇼 디자이너, 대종상 영화제 의상감독 등으로 활동하면서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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