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의회는 최명수 의원이 대한뉴스가 주최한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뉴스는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공약이행률, 최근 3년간 수상경력 등을 통해 1차 수상 대상자 211명을 선정하고 지지도, 청렴도, 수행도 등 엄격한 최종 심사를 통해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 의원은 금산군 정책집행과 관련 정확한 대안제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지방자치의 문제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으려 노력했다”며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의정 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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