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원, 문체부 장관상 수상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27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이사회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결과보고와 2017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2016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2017년 제1차 추경 세입·세출예산, 신임 감사선임 등을 심의 의결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목표 순위보다 4단계를 초과 달성한 6위에 올랐으며, 모범선수단상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여한 공로로 청주시의회 최충진 복지교육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 3대회장 잔여 임기에 이어 4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최 위원장은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총재,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위원장을 현재 맡고 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는 충북도장애인펜싱협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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