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최근 평생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다 이달말로 정년·명예퇴직을 하시는 교원들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정년퇴직은 조인복(홍주초), 김민영(내포초), 신양희(은하초) 교장, 명예퇴직은 김경애(광천고) 교장과 이인옥(광천초), 서해동(광천중), 백승호(내포중), 남미령(서해삼육중), 강신구(홍성고), 송영석(광천제일고) 교사로 30년 이상 헌신적인 교육애와 소명의식으로 학생 교육에 몸을 바치신 분들이다.

고옥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 동안 제자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자신을 위한 제2의 인생을 가꾸시길 기원하며 홍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보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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