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21대 협의회장에 전용재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2일 청양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회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개선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여성회장을 맡고 있는 전용재 취임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전개와 여성단체의 화합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2천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조성, 여성권익증진,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