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 제32회 정기총회가 23일 청주주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사진)

도내 회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어 (주)동서식품 진천공장 등 도내 10개사가 유공표창을 받았다.

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기총회를 계기로 지역 경영계 대표자들이 하나가 돼 노사안정과 산업평화구축으로 금년도 충북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힘차게 도약하는 역사적인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