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산소년체전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선명은 21일 주성초 보람관에서 열린 여중부 도마부문에서 8.70을 마크, 8.80과 8.75를 올린 김효빈(포철중)과 강지나(울산여중)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용태(포철중)와 임광민(오륜중)은 남중부 마루운동과 안마에서 각각 9.10과 9.0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준(평택중)은 링부문에서 9.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강지나(울산여중)는 여중 평행봉에서 8.30을 기록, 8.00을 올린 팀동료 김희진을 제치고 금을 캤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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