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도로명주소의 이용활성화 및 이용에 따른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9천500만원을 투입, 보행자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 및 정비에 나선다.
우선 4천500만원을 들여 보행자용 도로명판과 도(道)관리 광역도로의 도로명판 200여건을 상반기내 설치할 계획이다. 또 특별교부세 4천만원이 확보되는 대로 추경편성을 통해 보행자용 도로명판 200여건도 확충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명주소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상시적으로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1천만원을 들여 훼손·망실된 도로명 안내시설을 보완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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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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